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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 역대왕 본명

by 하누혀누TC 2024. 5. 26.

목차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왕조 가계도, 조선 역대왕 본명

    조선시대 왕들의 순서와 그들의 주요 업적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선 왕조는 1392년에 건국되어 1910년에 망할 때까지 총 519년 동안 27명의 왕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각 왕은 그 시대마다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으며,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은 전주이 씨 단일 성씨 왕조였던 조선왕실은 조선시대 왕 순서 그 자체로 조선왕조 가계도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후대를 잇지 못해서, 방계 왕족이 왕이 된 역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 직계 후손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조 이성계의 직계 후손들임은 분명합니다. 왕족이었던 관계로 전주 이 씨는 수많은 대군과 왕자들이 500년간 탄생했습니다. 그만큼 전주 이 씨 항렬표는 복잡할 만큼 전주이 씨 분파도 많습니다. 전주 이 씨 항렬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다음 각 조선시대 왕 순서의 제목에서 앞에 "조", "종"으로 끝나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묘호입니다. 승하한 이후 왕의 업적을 기려 묘호를 추존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회귀해서 세종시대로 간들, 왕을 "세종"이라고 불러봤자 아무도 "몰루~"입니다.

    제목에 각 왕의 본명을 병기해 두었습니다. 왕의 이름은 휘라 하며, 이 이름들은 피휘를 합니다. 왕의 이름을 함부로 문서에 글로 쓰면 안 되었기 때문에, 왕이 될 재목은 처음부터 뜻 좋은 이름 한자지만 잘 쓰지 않자로 이름을 지었고, 2 글자씩 지으면 민폐라 외자의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조선초기 정종, 태종은 고려시대에 태어났고, 이성계가 왕이 될지 모르던 시절에 태어났기 때문에 평범하게 2글자 이름을 가졌으나, 세종부터는 왕이 될 수도 있었기에 외자로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단종 이홍위는 문종이 갑자기 승하하는 바람에 피휘 할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즉위했으나, 개명하기 전에 계유정난에 휩싸여 폐위된 관계로 본명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조선시대의 마지막 왕 고종(대한제국의 첫 황제)인 이형은 원래 이름은 이명복이었습니다. 아명이었죠. 자는 "재황"이었습니다. 왕이 되면서 "형"이라는 휘를 사용했습니다.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시대 왕 순서 조선왕조 가계도

    태조 이성계 (재위: 1392-1398)

    태조는 조선 왕조를 창건한 인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그는 한양(서울)으로 수도를 옮기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태조는 또한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경복궁을 건설하고, 왕자의 난을 통해 권력을 공고히 했습니다.

    태조 이성계 가계도, 정종, 태종 가계도

    정종 이방과 (재위: 1398-1400)

    정종은 태조의 둘째 아들로, 태조의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습니다. 그는 비교적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않았지만, 태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며 조선의 안정적인 권력 승계를 도모하였습니다.

    태종 이방원 (재위: 1400-1418)

    태종은 조선의 제3대 왕으로,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고 국가 체제를 정비했습니다. 그는 군사제도를 개혁하고, 호패법을 시행하여 인구조사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과거제를 통해 인재를 등용하고, 지방의 사병을 혁파하여 중앙집권을 강화하였습니다.

    세종 이도 (재위: 1418-1450)

    세종대왕은 조선의 황금기를 이끈 위대한 왕으로, 한글 창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과학적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백성들이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였고,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문을 진흥시켰습니다. 또한 측우기, 해시계 등 과학기술을 발전시켰으며, 농업과 국방력 증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종 가계도, 문종 가계도, 단종

    문종 이향 (재위: 1450-1452)

    문종은 세종대왕의 장남으로,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세종의 업적을 계승하고 안정적인 국정을 유지하였습니다.

    단종 이홍위 (재위: 1452-1455)

    단종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으나, 왕권이 약해 계유정난으로 인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폐위되었습니다. 그의 비극적인 생애는 후대에 많은 동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세조 이유 (재위: 1455-1468)

    세조는 계유정난을 통해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즉위하였습니다. 그는 왕권 강화를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불교를 진흥시키며, 경국대전을 편찬하여 법제 정비에 힘썼습니다.

    예종 이황 (재위: 1468-1469)

    예종은 세조의 아들로,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의 재위 중에 많은 정치적 혼란이 있었으며, 건강 악화로 인해 일찍 사망하였습니다.

    성종 이혈 (재위: 1469-1494)

    성종은 조선의 문화와 학문을 크게 발전시킨 왕으로, 경국대전을 완성하고, 유교적 통치 이념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는 홍문관을 설치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문물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성종 가계도 연산군 가계도 중종 가계도

    연산군 이융 (재위: 1494-1506)

    연산군은 폭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어머니 폐비 윤 씨의 사사를 이유로 많은 신하들을 숙청하였습니다. 그의 폭정은 중종반정으로 이어졌으며, 결국 폐위되었습니다.

    중종 이역 (재위: 1506-1544)

    중종은 연산군의 폭정을 바로잡고, 중종반정을 통해 즉위하였습니다. 그는 조광조와 같은 사림파 인재들을 등용하여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기묘사화로 인해 사림파가 몰락하는 등 정치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중종 가계도, 인종 가계도, 명종 가계도

    인종 이호 (재위: 1544-1545)

    인종은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효심이 깊고 백성을 사랑한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건강 악화로 일찍 사망하였습니다.

    명종 이환 (재위: 1545-1567)

    명종은 인종의 이복동생으로, 을사사화로 인해 외척 세력이 강성하였습니다. 그는 불교를 장려하고, 백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선조 이연 (재위: 1567-1608)

    선조는 임진왜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은 왕으로, 국난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군사력을 강화하고, 이순신과 같은 명장을 등용하여 왜적을 물리쳤습니다.

    선조 가계도, 광해군 가계도

    광해군 이혼 (재위: 1608-1623)

    광해군은 임진왜란 이후의 혼란을 수습하고자 노력했으나, 대북과 소북의 정치적 갈등 속에서 중립 외교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과격한 정치 개혁은 결국 인조반정으로 이어져 폐위되었습니다.

    인조 이종 (재위: 1623-1649)

    인조는 인조반정을 통해 즉위하였으며,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는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삼전도의 굴욕을 겪었지만, 백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조 가계도

    효종 이호 (재위: 1649-1659)

    효종은 북벌을 준비하며 국방력을 강화하였으나, 실제 북벌을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농업과 상업을 장려하고, 학문을 진흥시키며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현종 이연 (재위: 1659-1674)

    현종은 효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며, 당쟁의 혼란 속에서도 나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는 상업과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문을 장려하였습니다.

    숙종 이순 (재위: 1674-1720)

    숙종은 당쟁을 조정하며 강력한 왕권을 확립한 왕으로, 다양한 개혁을 통해 조선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는 대동법을 시행하여 세금을 공평하게 걷도록 하고, 상업을 진흥시켰습니다.

    숙종 가계도, 영조 가계도, 정비가 아닌 후궁 소생인 영조는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경종 이윤 (재위: 1720-1724)

    경종은 숙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의 재위 중에는 노론과 소론의 정치적 갈등이 계속되었습니다.

    영조 이금 (재위: 1724-1776)

    영조는 조선의 오랜 번영을 이끈 왕으로, 탕평책을 통해 당쟁을 조정하고, 균역법을 시행하여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그는 학문을 진흥시키고, 상업과 농업을 발전시키며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숙종, 영조 가계도, 사도세자 가계도

    정조 이산 (재위: 1776-1800)

    정조는 개혁 군주로서,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탕평책을 통해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는 상업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백성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순조 이공 (재위: 1800-1834)

    순조는 정조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외척 세력의 강성으로 인해 정치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는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외척의 횡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순조 가계도

    헌종 이환 (재위: 1834-1849)

    헌종은 짧은 재위 기간 동안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백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의 재위 중에는 외척 세력의 영향력이 컸습니다.

    철종 이변 (재위: 1849-1863)

    철종은 왕위 계승 과정에서 외척 세력의 강성으로 인해 정치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는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외척의 횡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강화도령 철종의 소생은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고종 이형 (재위: 1863-1907)

    고종은 조선의 마지막 실질적 군주로, 개화정책을 추진하며 근대화를 도모하였습니다. 그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외세의 압박과 내부의 혼란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순종 이척 (재위: 1907-1910)

    순종은 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대한제국의 멸망과 함께 왕위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27명의 왕들은 각각의 시대적 상황과 도전에 맞서 나라를 다스리며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들의 통치는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교훈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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