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 어원 영어 외국어

고려왕조 계보, 고려시대 왕 계보

by 하누혀누TC 2024. 6. 28.

목차

    고려왕조 계보

    고려왕조는 918년에 태조 왕건이 건국한 후, 1392년 공양왕이 퇴위할 때까지 474년 동안 지속된 왕조입니다. 고려의 왕들은 정치적, 문화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다양한 성향과 특징을 가진 왕들이 있었습니다. 고려의 왕조는 총 34명의 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왕조 계보도

    고려시대 왕 계보

    1. 태조(918-943): 고려 건국의 창시자로, 후삼국 통일을 이룬 왕.
    2. 혜종(943-945): 태조의 둘째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동안 정치를 펼쳤음.
    3. 정종(945-949): 태조의 셋째 아들로, 혜종을 이어 즉위.
    4. 광종(949-975): 태조의 넷째 아들로, 고려를 안정시키고 개혁을 단행.
    5. 경종(975-981): 광종의 아들로, 재위 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이 발생.
    6. 성종(981-997): 태조의 손자로, 중앙집권적 체제를 확립.
    7. 목종(997-1009): 성종의 조카로, 외교적 갈등이 심화.
    8. 현종(1009-1031): 목종을 폐위시키고 즉위한 왕으로,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도모.
    9. 덕종(1031-1034): 현종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동안 군사적 안정을 추구.
    10. 정종(1034-1046): 현종의 아들로, 덕종의 뒤를 이어 즉위.
    11. 문종(1046-1083): 정종의 동생으로, 문화와 학문을 장려.
    12. 순종(1083): 문종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13. 선종(1083-1094): 순종의 동생으로, 고려의 외교적 안정을 도모.
    14. 헌종(1094-1095): 선종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15. 숙종(1095-1105): 헌종의 동생으로, 경제적 개혁을 추진.
    16. 예종(1105-1122): 숙종의 아들로, 학문과 예술을 장려.
    17. 인종(1122-1146): 예종의 아들로, 왕권 강화를 추구.
    18. 의종(1146-1170): 인종의 아들로, 재위 기간 동안 정치적 혼란이 발생.
    19. 명종(1170-1197): 의종의 동생으로, 군사적 안정과 개혁을 시도.
    20. 신종(1197-1204): 명종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동안 평화를 추구.
    21. 희종(1204-1211): 신종의 아들로, 정치적 불안 속에 퇴위.
    22. 강종(1211-1213): 희종의 동생으로, 짧은 재위기간 동안 안정을 도모.
    23. 고종(1213-1259): 강종의 아들로, 몽골과의 전쟁에서 고려를 지켰음.
    24. 원종(1259-1274): 고종의 아들로, 몽골과의 평화를 추구.
    25. 충렬왕(1274-1308): 원종의 아들로,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
    26. 충선왕(1298, 1308-1313): 충렬왕의 아들로, 두 번 즉위.
    27. 충숙왕(1313-1330, 1332-1339): 충선왕의 아들로, 두 번 즉위.
    28. 충혜왕(1330-1332, 1339-1344): 충숙왕의 아들로, 두 번 즉위.
    29. 충목왕(1344-1348): 충혜왕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30. 충정왕(1349-1351): 충목왕의 동생으로, 짧은 재위기간.
    31. 공민왕(1351-1374): 충숙왕의 손자로, 고려의 개혁과 몽골로부터의 독립을 추구.
    32. 우왕(1374-1388): 공민왕의 아들로, 외교적 갈등 속에 폐위.
    33. 창왕(1388-1389): 우왕의 아들로, 짧은 재위기간.
    34. 공양왕(1389-1392): 창왕의 동생으로, 고려의 마지막 왕.


    결론

    고려왕조는 34명의 왕들이 각기 다른 정치적, 외교적, 문화적 상황 속에서 나라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들의 통치 기간 동안 고려는 다양한 발전과 변화를 겪었으며, 이러한 역사는 현재의 한국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